#제로웨이스트패션 #지속가능한패션 #의류제로웨이스트 #옷장정리 #윤리적소비 #친환경패션 #의식있는소비 #환경을위한선택 #중고패션 #수선해서입기#천연섬유 #오래입는옷 #에코라이프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제로 웨이스트 실천기-옷 * 옷장 속부터 시작하는 지구살이, 소비 습관도 점검해 볼까? 매년 입에 달고 있는 말이 있지 않나요? "와, 나 입을 옷이 없다!"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‘쇼핑이 스트레스 해소’라고 믿으며 계절마다 쏟아져 나오는 옷쇼핑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. 예쁜 셔츠 하나, 저렴한 니트 하나, 할인하니까 그냥 구입!그러다 보니 한 달에 2벌 이상, 연간으로 30벌은 기본인 셈입니다. 개그맨 김영진 님이 말했던 유명한 말도 떠오릅니다. “할인율은 내가 그걸 사게 될 확률이다” , "우리 집 사장님이 미쳤어요! 는 사장님이 미친 게 아니라 내가 미친 거다" 이 말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+폭소를 불러왔었는데요.원래는 살 생각도 없었는데, 할인율을 보고 사고 싶어지는 심리를 재치 있게 꼬집은 말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