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제로웨이스트실패담 #그래도다시시작 #포장없는선택 #배달줄이기챌린지 #디지털도제로웨이스트 #실패도기록이된다 #내가지구를사랑하는법 #쓰레기는줄이고마음은채우고 #제로웨이스트일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제로 웨이스트 실천기- 실패 이겨내기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며‘조금씩 줄이자’는 마음으로 하나씩 바꿔왔던 나. 텀블러도 열심히 챙기고, 중고 거래도 시작하고, 친환경 세제를 써보기도 했는데 사실 아직도 가장 어려운 건, “포장을 줄이는 것”이었어요! 그 외에도 어려웠던 제로 웨이스트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. 예쁜 게 죄는 아니잖아! 포장 유혹의 늪 쇼핑몰에서 주문한 화장품 하나. 작은 용기 하나를 열어보면 버블랩, 비닐, 박스, 또 박스… 물론 알고 있습니다.예쁘게 포장돼야 더 팔린다는 것도, 한 번 쓴 포장은 다 버려진다는 것도요. 그래도 예쁜 상자에 담긴 제품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고 선물용이라면 더더욱 그랬는데요. 결국 또 마음만 지구 편, 손은 ‘결제’ 버튼 위에ㅠ.ㅠ 각 상황을 고려하여 .. 이전 1 다음